저만 그런거면 할 수 없구요.
주말에 애랑 남편 밥 챙기는 게 힘들어요.
몸이 고된것도 고된거지만 머리로 생각하는 것 부터 지쳐요.
나 말고 한명만 더 챙기는 것 까진 그렇게 버겁지 않은데 두명을 챙기려니 버거워요.
아이 둘 셋 키우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특히 고딩 아이 엄마로 사는 것 이요.
여러가지 면 에서 고 난이도 같아요.
작성자: 나도사람
작성일: 2025. 03. 16 10:52
저만 그런거면 할 수 없구요.
주말에 애랑 남편 밥 챙기는 게 힘들어요.
몸이 고된것도 고된거지만 머리로 생각하는 것 부터 지쳐요.
나 말고 한명만 더 챙기는 것 까진 그렇게 버겁지 않은데 두명을 챙기려니 버거워요.
아이 둘 셋 키우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특히 고딩 아이 엄마로 사는 것 이요.
여러가지 면 에서 고 난이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