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기해요.
굳이 막 연기하겠다고 그러지도 않을 거 같은데
박하사탕 그거 연기 하나로
여기까지 온 거 아닌가요?
박하사탕도 설경구가 다 한거.
저는 진짜 문소리 연기가 볼때마다 어색하고 이상해요.
그렇다고 극에 녹아들만큼 외모(예쁘고 안 이쁘고를 말하는 게 아니구요)도 아니고
저기 조연들 연기보면 안 부끄러울까요?
응팔에서도 박보검 성인으로 나온 배우도
어찌 박보검이 저렇게 껄렁해졌냐고 말이 많았죠
너무 안 어울린다구요.
근데 그거 넘어서게 진짜 말도 안되는 게
문소리 연기가 진짜ㅠ
차라리 엄지원이 그 역할하면 잘할거 같기도.
하아...기대했는데 제 기준에 문소리가 재 뿌린 드라마가 한 둘 아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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