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씨 아내분이요. 싱크로가 하나도 안맞는데도 그사람이네요.

젊은 배역과 중년배역 연결이요.

외모만 놓고보면 곱고 예쁘던 그 사모님이 나이들고 살찌더라도 지금 중년 모습이 안어울리는데  배우가 이 괴리감을 연기력으로 메우네요. 

우아하게 눈 내리깔고  앉아있다가 뒤에서 슬쩍 속내보이는 모습에 과장이 하나도 없이 천연덕스럽게. 

자꾸 그장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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