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넘 충격적이라 아직도 멍하네요.
카톡 프사는 그대로고.
전해 들은건 심장마비라던데
건강하고 멋내기 좋아해서 프사로 자주 뽐내곤 했었는데. 이리 거짓말같이 죽기도 하네요.
지인 몇 명이 최근 2-3년 사이 50대에 서너명 갔지만
다 지병이 있었는데 어제 돌아간 그 여자 지인은 넘 충격적이라서요.
프사보니 예전부터 찍으 사진아 있어 보니 더더욱 믿기지 않더라구요.
그 남편도 아는데 남편과 자녀들은 어떨지 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이 그러고 보니 참 부질 없기도 한 듯이 느껴지고
이렇게 돌연사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