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뭐라도 집중할게 필요해서…..

우울감 불안도가 높아서 집에 있을 때 

뭐라도 집중할 게 필요해요

뜨개질이나 손으로 하는 취미가 있긴한데 

몇달 잘하다가도  어느 날 손 놓으면 뭔가 또 새로운 집중할 거리가 ...

집안 둘러보다가 영문법책이 보이고 중국어회화 책이 보여서 먼지 닦으며 보니

글씨도 이젠 안경을 써야 할 정도로 작게 느껴지네요 

한 십년 전쯤 재미붙여서 하다가 완전 싹 잊고  있었네요

이 나이에 영문법 중국어회화가 무슨 소용 있나 의미없고 쓸데없는 일이다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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