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억울해지는걸까요
애 먹는거부터 유기농 이유식 내손으로 만들어먹이고
무튼 유난을 떨며 키웠네요
제몸 안생각하면서 키우다보니
곧 사춘기 인거 같은데
애가 날 존중하는것도 아니고
공부도 그냥 그런것 같고
난 뭔가 싶네요
내 자산도 다 물려주고 팠는데
그냥 내가 다 쓰고싶네요.
나 하고픈거 하고
갖고픈거 갖고
먹고픈거 먹고 살고싶어져요.
아이 혼사생각해서 많이 물려주고팠는데
내인생이 중요하지 란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아이의 인생이 있겠지 싶은거죠
아이가 내뜻대로 안되니 이런 생각이 더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