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청소 관련 이상한 핑계

청소를 안한다

이유는 분리수거를 하기 싫어서.

음료수 라벨 떼기도 귀찮고

내용물 남은 로션도 그냥  종량제에 확 버리고 싶은데 그러지못하니 그자리에 그대로 ;;;

 

쓰레기 봉투를 꽉 채워 버려야 된다는 이상한 강박을 핑계로.

주변지역에 비해  종량제봉투가격이 비싸다는 것도 핑계.

 

저같은 사람 또 없죠?

오늘 토요일이라 집안일좀 해야하는데...  쉬고만 싶네요. 오늘도..   어흑

저에게  어떤  조언이라도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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