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0초에 가방매고 학교갑니다. 예쁜 백팩 추천해 주세요

작년부터 사업이 기울고 완전히 레드오션이 되어서 

다른 길을 모색하고자 대학원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토요일마다 가방 매고 지하철 타고 학교 갑니다.  

 

바빠서 깜빡 잊고 자꾸 백팩 사는 걸 잊어버리네요 

예쁘고 실용적인 가방 추천 부탁드립니다.

워낙 보는 눈도 없고

요즘 우울하고 기력은 바닥이고 몸이 쳐져서 

자꾸 눈물만 나고 가방을 못 찾겠어요 ㅠㅠ

 

2년 열심히 다니고 논문 써야하는데 갱년기에 잘 할 수 있겠죠?

토요일이라 집회도 못나가고 요즘 열심히 나가시는 분들 보면 너무 죄송합니다. 

 

석열이 빨리 꺼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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