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이자 트럼프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바네사 트럼프(47)와 연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도 두 사람이 사귀는 것에 대해 “괜찮다”며 흔쾌히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로의 집은 20분 거리에 떨어져 있다. 주로 바네사가 우즈의 집에 방문해 집 안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한다. 바네사의 첫째 딸 카이(17)와 우즈의 자녀 샘(17), 찰리(16)는 모두 인근 같은 학교에 다닌다.
우즈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골프 라운딩을 함께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63103?sid=104
쿨한 아메리칸 스딸~
관세 전쟁으로 전세계가 요동치는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