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엄마들 …

저도 부모지만, 요즘 젊은 엄마들이 참 이상해요..

 

의사가 더 입원하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고,

고딩 애 학교 가방까지 엄마가 다 골라주고
중딩이 부엌에서 베이킹해서 어지른 것도

매번 다 엄마가 치워주면서 정작 힘들고 쌓인 쿠키도 많다는 말을 애 앞에서 못하고 ...


여기다 물어보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

 

자식이 귀할 수록
애가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자립심이 생기도록 지켜 봐야지요!!!
실수도 하면서 시행착오 하도록 해야 하는데
부모가 작은 실수나 잘못을 절대로 용납 못하게 하고 
간섭하니깐  애들이 갈팡 질팡ㅠㅠ


그러다가

자녀 친구 교우 관계도 감 놔라 배 놔라 할 것이고

자녀의 전체 인생 플랜도 간섭하면서 짜주겠네요ㅠㅠ

 

자녀가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해서 

행동할 기회를 박탈하고,

결국 나이에 맞는 행동이나 생각 못하는

등신으로 만든다고 생각해요.

그냥 좀 내버려 두면 ( Let it be처럼) 큰일 나는 줄 아나봐요.

 

( 그냥 AI나 기계처럼 공부만 해서

의대가서 평생 돈 벌라고 하거나

서울대 법대 내란과 가라고 부축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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