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칭찬으로 사람 조종하는 상사

한동안 칭찬에 넘어가서 

열정을 다 바쳤어요.

증원을 안하고 너 밖에 없다.

덕분에 일이 수월하다 등등

가끔 커피쿠폰씩이나 쏘면서

몇배로 부려먹더군요.

저도 좋아라 했지만, 그거야말로 가스라이팅.

깜짝놀라 서서히 손떼고 

나에게 주어진 일만 합니다

 

이제 또다른 타겟을 정했나봐요.

우쭈쭈해주면서 일을 몇배로 시키네요.

내가 저랬었지.

쯔쯪.

정신차려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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