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티조 싫어하는데 미스터 트롯3 봤어요.

어제 결승이었는데

김용빈 우승했네요.

김용빈 노래를  들으면 왠지 위로 받는 느낌이 들고

빠져들면서 자꾸 듣게 돼요

그래서 인기가 많은지.....

하기야 저도 이번에 알고 좋아하게 됐으니까요.

손빈아 춘길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다 top에 들어서 다행이에요.

중간에 떨어진 가수 무룡도 노래 잘하던데 떨어져서 안타까워요.

트로트 가수들은 대부분  가난한 서민가정 아니면

결손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거 같아요.

할머니가 키우고....

그래서 더 트롯의 한을 잘 표현하고 절절하게 잘 하는지....

 

트롯은 가끔 듣지만  콘서트 가거나 굿즈를 사는 그런 팬심은 없어요.

 

평생 조용필 콘서트는 두 번 가봤어요.

아주 옛날엔 조영남 콘서트 한번  간 적 있구요(딜라일라 부르던 한창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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