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쌤이 가정사가 복잡하신지
전화로 싸우는 목소리가 밖에서 기다리는데
다 들려요 "왜 내가 xxx 해야하는데? 어??"
에고.... 저런 기분으로 제대로 상담 이나 해줄런지.
간호사분은 어딜 갔나 나 말고 한 명 고냥 기다리고 처분만 기다리고 있다는요..
아정말 나도 바쁜데 ㅠㅠ
공사는 좀 구분할 것이지..
아휴 금방 간호사님 나타나셨는데 화장실에서 울다나온듯 눈이 빨갛고 눈물 훔치네요
화풀이 당했나 원...
말도 못붙임요
아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