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로회신학대학교 소기천 교수, “이재명 암살계획 성공을 빈다”

세상이 왜 이러는걸까요? /

 

장로회신학대학교 소기천 교수, “이재명 암살계획 성공을 빈다”  https://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5227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소기천 교수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암살을 기원하는 포스트를 올렸다. 

소 교수는 “암살계획 성공을 빈다. 전과 5범 이재명 내란선동, 법치파괴, 국기문란, 입법 독재, 사형시켜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또, “지랄도 가지가지, 이재명이 죽어야 문재인도 죽고, 임족석도 죽는다”는 글 도 올렸다. 

 

최근 그의 주장은 반중, 종북, 선거부정 등으로 요약되며 이는 전광훈과 손현보, 김진홍 등 극우적 종교 세력에서 나오는 문구와 대등소이하다. 

소 교수는 “한국에 있는 중공인을 추방하자. 벌써 조선족 포함 160만명이라고 한다. 나라가 종중·종북에 넘어갔다”며 "(1961년부터) 화교들을 향해 (각종 제도적 제한과 차별정책을 펼친) 박정희 정권의 정책이 옳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소 교수는 이번 탄핵반대집회를 학교측이 조직적으로 반대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소 교수는 "(장신대) 교수 단톡방에서 (탄핵반대) 시국선언과 관련해 집회 불허, 집회 포스터에서 (학교) 로고 삭제 등을 지시하고 집회 참석 명단까지 공개됐다"며 "김철홍 교수가 저희를 비호하며 싸우고 있지만 선을 넘어버린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한, “장신대 이사장, 총장, 총회장, 교수 학생들 80%가 좌파이다. 4-5년전만해도 90%가 좌파였다”며 “이들에 맞서 싸우는 19-20세 장신대 새내기 청년들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소 교수는 “ 난세에 장신대에 안창호 장로 같은 애국독립투사가 나 왔다” 며 “장신대 시국선언 학부 3학년 김 모군. 장신대 좌파 교수들과 신학생들은 정신차려라”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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