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공짜로 헐리우드처럼 대리모로 낳아준다면 열도 좋아요. 저는 아이 때문에 사는데 어릴땐 귀여웠고 지금은 내가 이런 애를 낳았다니 싶고
복닥복닥 꼬물꼬물 귀엽다가 나중엔 이렇게 듬직하고 뿌듯한데 다만 입덧 너무 트라우마고 출산도 끔찍 ㅠㅠ
이젠 50이니까 누가 바구니에 아이를 담아서 줬음 좋겠어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03. 13 20:42
누가 공짜로 헐리우드처럼 대리모로 낳아준다면 열도 좋아요. 저는 아이 때문에 사는데 어릴땐 귀여웠고 지금은 내가 이런 애를 낳았다니 싶고
복닥복닥 꼬물꼬물 귀엽다가 나중엔 이렇게 듬직하고 뿌듯한데 다만 입덧 너무 트라우마고 출산도 끔찍 ㅠㅠ
이젠 50이니까 누가 바구니에 아이를 담아서 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