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칭찬을 남발하는 것도 습관인가봐요...

옛날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이들 수록 자꾸 사람 스타일이 보이는 건지...

제가 자꾸 편견이 세지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유독 칭찬(빈말)을 남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별 것도 아닌 것에...

특정인만 칭찬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속빈 강정같은 칭찬은 왜하는 걸까 궁금하네요.

칭찬을 들어도, 이젠 뭐 이 사람은 워낙 남발하니까 싶고...

기분이 나쁜건 아닌데 좀 특이하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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