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김수현이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정신이 아예 없을 정도이기에 스태프가 김수현의 옆에 꼭 붙어있다"
시작됐네요.
새론이 죽었을때는 하나도 안힘들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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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수현은 이날 진행되는 '굿데이' 녹화에 정상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수현의 최측근 A씨는 "김수현과 소속사가 '굿데이' 녹화에 불참하겠다고 통보한 적이 없고, 제작진에게 하차하라는 요구를 받은 적도 없다"며 "'굿데이' 쪽에서도 김수현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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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김수현이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정신이 아예 없을 정도이기에 스태프가 김수현의 옆에 꼭 붙어있다"며 "김수현이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한 명 한 명씩 찾아가서 사과하고 있다"고 했다. 김수현은 지난 12일 진행된 '넉오프' 촬영장에서 배우진, 감독진을 찾아가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현장 스태프는 "김수현이 쉬는 시간 넋이 나간 채 차 안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70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