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란은 윤석렬 혼자 일으킨게 아니고 국힘과 검경, 현 정부고위직들의 합작품

그래서 이토록 파면으로 가는 길이 힘든 것입니다.

계엄 내란을 동의하고 같이 준비한 이들이 군대와 경찰, 검찰, 법원, 행정부, 국힘당 요소요소 힘 있는 자리들을 아직도 차지하고 있고

내란범이라는게 결정되면 자신들도 같이 죽으니까 이렇게 모든 방법을 써서 죽기살기로 윤가를 돕고 버티는 중인거예요.

파면 팔 수록 굉장히 광범위하게 꼼꼼하게 준비하였더군요.

입법 사법 행정부,우리나라 3권에서 그 정점에 선 이들의 맨얼굴을 이번에 확실히 보내요.

그런 와중에 민주시민들과 민주당이 나라 살리겠다고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돈에 눈 어두워 극우들 선동하고 있는 유튜버와 목사들 때문에 상황은 더욱 어려워 지고 있네요.

초등학교 때 사회과목만 제대로 수업받아도 저런 극우짓거리 못할 텐데 

얼마나 이타심도 이해심도 없으면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이며

그런 이들이 의원 검사 판사 목사에 군 고위직이라니...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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