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 김수현 편 든다고 소문 났어요.

밑에 김수현 옹호 하는 글 보고 관련 글 처음 써요.

자꾸 윤석열 탄핵에 집중하라는데 저능아세요?

이정도 멀티도 못하면 직장생활 양육 친구관계는 다 어떻게 하고 사세요?

 

성인 남자가 미성년자를 그루밍 했고 피해자는 사망을 했어요.

여기 자녀 키우는 엄마들 특히 딸을 두신 분들은 피를 토하는 심정이 되야지 않나요?

저는 아들 밖에 없지만 새론이를 어려서부터 좋아했던지라 정말 눈물이 나서 못살겠어요.

김수현의 행태에 분노가 끓다 못해 몸이 다 아프고요.

 

우리같은 엄마들이 제일 분노해야 되는데 어떻게 여기서 김수현 걱정하고 옹호하는 글이 난무하나요? 창피하지 않으세요?

김수현이 이제와서 법의 심판을 받겠어요?

하지만 최소한 미디어 노출되는 일이 이제 없어야죠.

지난 영상들 보니까 상습적으로 어린 여자애들한테 소아성애자 성향을 보였더군요.

 

82야 말로 이번 사안에 제일 분노하고 힘들어 해야 되는데 아닌거 같아서 실망했습니다.

윤석열 체포 탄핵 위해서 여의도 한남동 광화문 집회 다 나갔고 김수현 문제 때문에 집중력 전혀 흐트러지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손주들 위해서 이 문제에 제발 관심 좀 가져주시고 힘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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