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직업의 다정한 다둥이 아빠로 알고 있는 지인인데 술을 매일 안마시면 안되는 지경이더군요. 너무 위태로워 보이는데 이게 우울증 때문인건지 마음이 무겁네요. 심신에 무리가 많이 갈텐데 저래도 되나 싶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3. 12 14:03
멀쩡한 직업의 다정한 다둥이 아빠로 알고 있는 지인인데 술을 매일 안마시면 안되는 지경이더군요. 너무 위태로워 보이는데 이게 우울증 때문인건지 마음이 무겁네요. 심신에 무리가 많이 갈텐데 저래도 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