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12/2025031290043.html
USTR은 지난해 발간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에서 "30개월 미만 소고기 한국 수출이 16년간 유지되고 있으며, 갈아서 만든 소고기 패티와 육포, 소시지 등 가공육은 여전히 금지돼 있다"고 밝혔다.
USTR은 교역 상대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식별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오는 4월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USTR은 미국과 교역 규모가 크고 미국의 무역적자가 큰 국가들을 중심으로 미국 각계의 의견을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