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야채를 엄청 싸게파는
가게가 있어요..불xx라고..
이시국에 수입이지만 브로콜리 천원,
오이 아주 작지만 아삭한거 세개 천원,
청경채 한봉다리 천원, 아삭이고추 한봉지 천원
뭐 이런식이에요.
오전에 안가면 오이같은건 구경도 못해요ㅎㅎ
여튼 청경채 한봉다리 사와서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 맛소금 넣고
휘적휘적 했더니 숨 금방죽고
완전 심심한듯 간간한듯..아삭한게 맛있네요.
맛소금 덕이겠죠?ㅋㅋ
내일 청경채 또 사와야겠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3. 11 20:54
저희 동네에 야채를 엄청 싸게파는
가게가 있어요..불xx라고..
이시국에 수입이지만 브로콜리 천원,
오이 아주 작지만 아삭한거 세개 천원,
청경채 한봉다리 천원, 아삭이고추 한봉지 천원
뭐 이런식이에요.
오전에 안가면 오이같은건 구경도 못해요ㅎㅎ
여튼 청경채 한봉다리 사와서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 맛소금 넣고
휘적휘적 했더니 숨 금방죽고
완전 심심한듯 간간한듯..아삭한게 맛있네요.
맛소금 덕이겠죠?ㅋㅋ
내일 청경채 또 사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