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앱인데요 당근은 아니고요.
옷 안입는것들을 옷장정리를 신청하면 택배 박스를 보내줘서 현관에 포장해놓으면
택배기사님이 가지러와서 가져가서 처리해요.
판매해서 돈 적립해주고요.
그걸로 현금화해서 쓰거나 아니면 중고옷을 그 사이트에서 살 수 있어요.
안쓰는 가방도 팔수 있구요.
반대로 맘에드는 스타일 중고 옷이나 가방을 살수도 있어요.
여기서 요새 맨날 사고팔고... 여러번 하다보니
맘에 쏙 드는 옷들로만 마련된 옷장이 생겼어요
안입는 옷들은 다 팔았습니다.
일단 알아서 처리해주니까 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