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이지만
정치..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할 수있어요
돌아가는 꼴을 보니 소름끼쳐서
도저히 볼수가 없어서 외면하고 싶어요.
진짜 뉴스는 다 돌려버리고 아~무 의미없는
예능이나 틀어놓고.
그런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놓아지지가 않아요.
아이들이 있잖아요. 이 해맑고 예쁜애들이
나래를 펼치고 행복할 수 있는 나라여잖아요?
뭐 많은거바래요? 아뇨 절대!
분단국가이지만 전쟁위협없는 평화로운 삶을
원해요.
공정, 상식..단어 그 뜻대로 그 의미대로만
발현되었으면 좋겠어요.
역사..지울 수 없잖아요. 아무리 부정하고
무시하고 왜곡해도 사실은 사실이잖아요.
그 자체로 가치를 지키며 살고 싶어요.
더 바라는거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합리적으로 평화롭게.
제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