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젯밤에 탄핵 걱정돼서 잠을 설쳤어요

계엄날도 그러지 않았는데

심란하네요

 

윤 석방이라는 믿기지 않는 뉴스...

상식이 완전히 파괴된걸 목도하니

악은 정말 집요하고 치밀하구나 새삼 느꼈어요

 

역사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는 거 같아요

 

제발 헌재에서

옳은 판단 해주기를 

 

그 어떤 협박과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기를

 

대한민국 법과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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