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로 봐서
기각되고
계엄 그런 건 언제 있었냐는 듯
그렇게 살아가겠죠.
부모가 죽어도 살고
자식이 죽어도 배는 고프고 밥이 넘어가는데
계엄 지R 한번 한 거 그거 뭐요?
현재 내 권력, 내 아파트값, 내 주식, 내돈만
유지되면 되요.
부자들은 부자대로
권력자는 권력자대로
수많은 이권이 걸려 있는데 지금 현재 상태를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하죠.
거니고 뭐고 무슨 상관이에요.
정권 만들어줬는데
손바닥 왕자 등신 보다 못한 걸 후보로
내세운 게 바보지.
어차피 나야 살만큼 살았고 크게 돈이, 권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가 되도 상관없음.
애써서 밖에 나가서 촛불 들면서
정권 만들어 준 것도 한번이면 나는 할만큼 했지.
내가 이 세상에, 사회에 뭘 그리 받은 게 많다고
늙으막에 내 시간까지 거기다 또 쓰고 싶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