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는게 왜이리 지난할까요? 살기가 싫어요

매일 똑같은 루틴

 

남편과 사이안좋고

부모가 별로라도

자식은 또 인생 몇회차인듯 자기인생 부모에게

부담안주고 잘 풀어가는 자식도 있는데

 

우리 자녀는

  부모의 좋은점은 안닮고

나쁜점은 다 닮고

그래서 하루하루 사는게 

의미가 없고. 기대치도없고 조금의 낙이 없어요

 

내. 타고난 성격이나 성향도 마음에 안들고

이걸 개선할 힘도없고

 

사는게 진짜 너무 무의미해요 ㅜ

 

이런 아무 기대나 희망없는 인생..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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