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민주당원등 수용할 수용소도 준비했다고 했죠

민주당원 권당만 250만이예요. 

 

5천만 중에 250만이면...

다들 가족 친척 지인 중에 있는 겁니다. 

 

그들이 왔을 때 (First They Came)

-마르틴 늬밀러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
나는 침묵했다 .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

그 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
나는 침묵했다 .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
나는 침묵했다 .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이 글이 보여주는 게 바로 게엄입니다. 

게엄은 남의 일이 아니예요. 

천만다행하게도... 몇 시간만에 게엄이 중단되고 일상이 유지되니 다들 게엄이 별 게 아니라 생각하는게 문제인 거 같아요. 

 

치안과 행정을 총든 군인이 하는게 게엄이예요. 

 

야간통행금지

전국민 출국금지

이게 아무것도 아닌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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