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걱정에 밤새 뒤척이다가
헌법재판소앞에 가 기도라도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헌법재판소에 왔더니
완전 조폭같은 남자들과 여자들이 헌법재판소앞에서 마이크로 '탄핵기각'이라 외치길래
옆에 있다 내가' 탄핵찬성'이라했더니
빨갱이라며 죽일듯이 쫒아와서 간신히
피해왔어요
그리고 탄핵재판관들 차량번호는 어찌 알고
출근할때마다 야유하고 조롱하며 난리도
아니에요.
'탄핵기원'이라 꽃다발이라도 사서 놓으려 공간
있나 봤더니 모두 '윤썩열찬양' 꽃다발 뿐이구요
이러다 악이 선을 삼키며 탄핵이 안되면
우리나라도 폴포트의 캄보디아 같은 처지로
떨어질거 같아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헌법재판소에 나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