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쌀 받는곳이 있는데 작년 말 안좋은 쌀이 왔어요
수해 맞아서 버려야 할 벼를 억지로 수확하고 말려서 보냈는데 쌀알갱이가 다 절반으로 부서져있고 맛도 없습니다.
일부분 10kg정도 가래떡 뽑아보니 떡은 먹을만 했지만 나머지 90kg를 다 떡을 할 수도 없고...
양계장 이런곳에서 필요하시지 않을까요?
당근에 나눔으로 올려볼까요?
작성자: 아깝지만
작성일: 2025. 03. 10 09:11
해마다 쌀 받는곳이 있는데 작년 말 안좋은 쌀이 왔어요
수해 맞아서 버려야 할 벼를 억지로 수확하고 말려서 보냈는데 쌀알갱이가 다 절반으로 부서져있고 맛도 없습니다.
일부분 10kg정도 가래떡 뽑아보니 떡은 먹을만 했지만 나머지 90kg를 다 떡을 할 수도 없고...
양계장 이런곳에서 필요하시지 않을까요?
당근에 나눔으로 올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