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양이

안아도 귀찮아하고 옆에도 안오고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따라다녀요.

아들얘기론 엄마없으면 그방에 가지도 않는다고.

뽀뽀하면 아주 얼굴을  감추느라 진저리치는거 같아요.

강아지들은 안그럴텐데.

너무 아기때 데려와서 그런가

지금8살된 뚱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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