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관식이 같은 남편 있으면

시집살이 고달프고 가난하게 살아도 

마음은 행복했을거 같아요. 

본가에서 밥상에서 애순이가 딸 먹인다고 

콩찾아서 먹이니까 바로 뒤돌아서 여자들

밥상에다 밥그릇 올려 놓고 콩퍼서 애순이 

밥그릇에 놔주고...그거 보고 관식이 엄마가 

한소리 하니까 관식이가 나도 엄마랑 

밥 먹고 싶다고! ㅋㅋㅋ 

벙찐 엄마랑 할머니 뭐라 말도 못 하고 ㅋㅋㅋ

애순이 너무 좋았을거 같아요. 

근데 장학금 준 사람은 누구였을지? 

영...감이 안 오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