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 고달프고 가난하게 살아도
마음은 행복했을거 같아요.
본가에서 밥상에서 애순이가 딸 먹인다고
콩찾아서 먹이니까 바로 뒤돌아서 여자들
밥상에다 밥그릇 올려 놓고 콩퍼서 애순이
밥그릇에 놔주고...그거 보고 관식이 엄마가
한소리 하니까 관식이가 나도 엄마랑
밥 먹고 싶다고! ㅋㅋㅋ
벙찐 엄마랑 할머니 뭐라 말도 못 하고 ㅋㅋㅋ
애순이 너무 좋았을거 같아요.
근데 장학금 준 사람은 누구였을지?
영...감이 안 오네요.
작성자: 폭싹
작성일: 2025. 03. 09 23:47
시집살이 고달프고 가난하게 살아도
마음은 행복했을거 같아요.
본가에서 밥상에서 애순이가 딸 먹인다고
콩찾아서 먹이니까 바로 뒤돌아서 여자들
밥상에다 밥그릇 올려 놓고 콩퍼서 애순이
밥그릇에 놔주고...그거 보고 관식이 엄마가
한소리 하니까 관식이가 나도 엄마랑
밥 먹고 싶다고! ㅋㅋㅋ
벙찐 엄마랑 할머니 뭐라 말도 못 하고 ㅋㅋㅋ
애순이 너무 좋았을거 같아요.
근데 장학금 준 사람은 누구였을지?
영...감이 안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