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에게 미안해요.

남편이 친정엄마에게 너희엄마라고 해서 왜그렇게 말하냐고 싸우게 됐어요. 싸우다 남편이 손찌검까지하려고 하는걸 엄마가 보게 되었어요.

아침마다 엄마가 애들를 봐주러 오시거든요.

엄마는 더이상 이집에 못있겠다며 친정으로 가셨고 남편은 입을 닫고 아예 말을 안하네요.

엄마나 나에게 사과조차 하지도 않구요.

엄마에게 이렇게 사는 모습까지 보이게 되어 눈물만 나네요.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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