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저한테 좀 특이하다는데요
심지어 한가인이 왜 욕먹는지도 모르고
한번도 유투브 본적이 없으니까요
연예인들 신변잡기 사생활 유투브
열어본적없고
한때 핫했던 최화정이니뭐니 홍진경 등
왜 유명한지도 모르고
미혼 배우들 스캔들이나 특히 유부남녀 배우들
바람피우거나 불륜 관계등
제목만 보고말지 링크 열어보지도 않고
82에서 도배가 될때쯤
제목으로 대강 유추할뿐
댓글로 거들어본적도 없고
누가 대출없이 수백억 빌딩 매입했다는 거에
관심도 없고
놀랍지도 않고
그사세로 선 그어놓고 생각할뿐
근데 이러한 저는 이과형 아니고
전형적인 문과인데요
감정이입의 폭이 부족해서일까요?
그냥 저는 오로지 제 개인적인 일에만 신경쓰고
요즘처럼 정치가 혼란스러울때는
정치에만 관심 갈뿐
그 외 연예인들 신변잡기에는
전혀 관심 없는데
이런거 모르고 사는게
특이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