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곱창을 ㅂㅐ달해서 먹으니 거의 3만원 돈인데 너무 아까워서 직접 만들려고 삶은 돼지대창 한팩을 사왔어요.
요리 전 대창은 첨 사본건데, 팩을 뜯자마자 떵냄새가 장난 아닌거에요. 와 한번 다시 삶아보려고 끓이는데, 온 집안에 떵냄새가 더 퍼져서 다 버렸어요. 냄비며 다 설거지도 했네요.
지금 환기 중이에요.
원래 저런건지 제가 잘못 사온건지...
배달 시켜 먹을 땐 쫄깃 할 뿐 냄새가 저렇게 나진 않았거든요.
다신 못먹을것 같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3. 08 22:21
순대곱창을 ㅂㅐ달해서 먹으니 거의 3만원 돈인데 너무 아까워서 직접 만들려고 삶은 돼지대창 한팩을 사왔어요.
요리 전 대창은 첨 사본건데, 팩을 뜯자마자 떵냄새가 장난 아닌거에요. 와 한번 다시 삶아보려고 끓이는데, 온 집안에 떵냄새가 더 퍼져서 다 버렸어요. 냄비며 다 설거지도 했네요.
지금 환기 중이에요.
원래 저런건지 제가 잘못 사온건지...
배달 시켜 먹을 땐 쫄깃 할 뿐 냄새가 저렇게 나진 않았거든요.
다신 못먹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