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폭삭 속았수다

어제 1화까지만 보고 잤어요.

슬퍼서 울었거든요.

 

꿈을 꿨는데 2년 전 돌아가신 아부지가 나왔는데 죽어 가는 과정즈음으로 나와서 꿈에서 너무 가슴 아프고 살려 드리고 싶고 ㅠㅠ

 

요즈음 자주 아부지 생각이 났는데 드라마랑 겹치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 마저 4화까지 봤구요.

다른 글에 저 시대에 저렇게 힘들게 살았냐고 하는데 74년생 시골 출신인 저는 80년대꺼지도 지지리 가난허게 살았답니다.

 

드라마가 묘하게 가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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