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병원에 계시다가 은퇴하시고
개인 병원 내신 의사분이 계신곳이예요
약은 그때 그때 증세에 따라
지어주시는데 잘듣는것같아요
약이 적응하면 3주마다 약타러가는데
가면 그동안 뭐했냐고 물어보시물어보시는데
전 깊은 우울증으로 전번도 바꿔 사람도 끊고 일도 안하고 두문불출 하는 사람이라 맨
날 얘기하는게 똑같이
집에 그냥 있었어요 라고 답하고
뭘할때 기분이 좋냐고 하면
그런게 없다고 하고
제가 생각해도 잉여인간 같아요
다른 분들도 이렇게 물어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