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늘도
이게 말이 되나싶은 분들
계셨을겁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란 이후 지금까지
말이 안되는 일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하지만 그때마다
결국엔
대통령의 폭주를
멈춰세웠던
연결된 시민들의 마음이
바라는대로
꼬인 매듭은 풀려왔습니다
세상엔
아무리 막으려해도
막을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마음을
놓지는 말아야겠지만
결국
우리 헌법에 담긴 뜻과
국민의
명령대로
이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