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는 문과졸업생인데
클래식을 좋아하다보니 딸이 아기인데
피아노 잘 치면 예원 시험치게 해보고싶어요
재능이 있으면 공부말고 음악시키고싶은데
그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싶어요
예원 출신들 다들 겸손하고 학교다닐때 주변 환경도
좋고 선생님도 좋고 행복햇다는데 잘 배운것같아요
저 아는 분은 예원나오고 공부로 틀어서 의사하는분도 계시고 예원 나왓다고 계속 음악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아기지만 피아노시켜서 예원 시험쳐보게
하고싶은데 물론 아직 안붙었지만
저는 문과라서 주변에 예원출신이 별로없는데
예술로 천재들일텐데 나중에 어떻게다들 풀렷는지
궁금해요
보통 유학다녀와서 교수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