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라타치즈 브라운치즈 방토 샤인머스캣 무화과 올리브 하몽 루꼴라 이런거 많이 사서 대충 뿌리면 되는줄 아는 브런치요. 정작 야채에 물기 남아있고 직접 제작한 드레싱 넘 밸런스 안맞고 주문하는거 아니니 주는대로 먹으면서 맘에 없는 맛있다 소리해야 하고요.
그냥 밖에서 밥먹고 와인 안주 정도나 낼 실력인데 디너파티 놀이한다고 초대하면 집주인은 왔다갔다 하니 정신사납고 대부분 맛도 없고요. 잘해봤자 아웃백 수준...
정성인건 알겠는데 왜 식당이 있고 셰프가 직업이겠어요.
일반인이 아무리 쿠클가서 배운거 해줘도 그냥 좋은데 가서 먹는게 맘편하고 맛도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