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장동료 사망소식에 너무 힘들어요.

같은 부서 동료가 사고로 사망했어요.

좋은 사람이었어요.

슬픔을 견디기가 정말 힘드네요.

일하다가도 울고 집에 와서도 울어요.

아침에 눈뜨면 그 동료부터 생각나고 

출근길 퇴근길 걸어가면서도 그 동료생각.

최근에 그 동료한테 도움도 받았는데

밥을 사겠다고 말만 하고 사례를 못했어요.

사고 당시에 동료 모습이 자꾸 상상되고

미안한 마음만 들고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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