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부서 동료가 사고로 사망했어요.
좋은 사람이었어요.
슬픔을 견디기가 정말 힘드네요.
일하다가도 울고 집에 와서도 울어요.
아침에 눈뜨면 그 동료부터 생각나고
출근길 퇴근길 걸어가면서도 그 동료생각.
최근에 그 동료한테 도움도 받았는데
밥을 사겠다고 말만 하고 사례를 못했어요.
사고 당시에 동료 모습이 자꾸 상상되고
미안한 마음만 들고 너무 힘드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3. 07 20:35
같은 부서 동료가 사고로 사망했어요.
좋은 사람이었어요.
슬픔을 견디기가 정말 힘드네요.
일하다가도 울고 집에 와서도 울어요.
아침에 눈뜨면 그 동료부터 생각나고
출근길 퇴근길 걸어가면서도 그 동료생각.
최근에 그 동료한테 도움도 받았는데
밥을 사겠다고 말만 하고 사례를 못했어요.
사고 당시에 동료 모습이 자꾸 상상되고
미안한 마음만 들고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