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 200 빌려간 지인...연락을 안 받네요

교회 지인에게 돈 200 빌려주었어요. 저도 급히 쓸데 있다고 돈갚으라 재촉하는 메시지 보내니..읽지를 않고 있어요.

 

돈 빌려준 또 다른 집사님이 있는데..이 분한테는 몇백 정도는 자기한테는 푼돈이라며...남편이 대형 식당(숯불구이집)에서 일하는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고 월급여가 높다고..이번달 월급날 꼭 갚을거라고 했대요. 이 말을 믿어야할지..

 

만약 계속 잠수하더라도  메시지 계속 보내면 될까요...액수가 크다면 소송할수도 있겠지만, 200이라 애매해요..그걸 알고 200 빌린 것 같네요..너무 속상해요..남편한테는 그 지인 욕은 하는데 다른 걸로 욕하고 있고(속상해서) 200빌려주었다는 얘기는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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