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국여자 애 낳고 멀쩡하단 말 하지 마세요

미국 여잔 애 낳고 멀쩡한데

한국 여잔 애 낳고 엄살부리고 산후조리원 간다는 말하지 마세요.

 

한국에서 첫째

미국에서 둘째 낳았는데 

미국 병원에서 출산 후 아프면 먹으라는 작은 알약이 마약성진통제였어요. 모유수유 중이었는데요.

 

한국에선 꽤나 누워 있어야 할 컨디션이었고

그약 먹으면 오늘 애 낳고 내일 쇼핑 가능합니다. 

하나도 안 아파요. 신경 마비 된듯 아픔을 못 느껴요.

약 안 먹으면 몹시 아프고요.

 

치질수술로 항문 조금 뜯어내도 아픈데

출산은 치질수술과 비교할 부분이 아니에요. 

 

여자들 엄살 심하다는 분은

치질수술하고 바로 헬스하고 출근하세요.

 

 

https://m.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36

 

미국 테네시 주에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 20만 여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 추적했더니 이중 30% 이상이 제왕 절개였고 거의 모든 여성들에게 옥시코돈(OxyContin)과 같은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았고, 질 분만을 했던 여성들의 59%에게도 처방되었다.
마약성 진통제가 처방된 여성 중 4582명은 마약성 약물 중독 현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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