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자취하는 신입생 딸한테 와있는데 본가에 있는 아들이랑 남편이 밥을 못먹고 있어요 만들어둔 거 다 먹었다고 굶고 있네요 사먹는 것도 하루이틀이라고...
여기 당분간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음식을 해서 택배로 보내야할 것 같아요
냉동을 해서 보내야 하겠지요?
우선 스티로폼 상자를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죽용기 사고 우체국 방문해달라고 전화하면 끝인가요?찾아보니 10분 거리에 우체국이 있네요.
우체국에서도 상자를 팔면 좋을텐데 종이상자만 본 것 같아요
이런 택배는 처음 해봐서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