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초등 1학년 딸아이가 한 이야기

이제 학교 간지 사일째 입니다. 

어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면서 신나서 얘기합니다. 

선생님이 아침 시간에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엄마 생각 나는 친구는 울어도 괜찮아요~ 

 

그래서 너도 눈물 났냐고 하니까 자기도 엄마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올랑 말랑 했었대요..

웃겨 죽는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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