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을 찍었습니다.
형수 욕설, 대장동, 김부선.. 등등
이재명을 싫어할 이유는 차고 넘쳤지만
멍청해보이는 검사출신 보다는 행정가가 낫다라는 생각이었어요.
최근에,
매불쑈도 듣고 이런저런 뉴스들 인터넷 기사들을 보며
이재명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일 잘하는 사람은 맞는거같고
검찰이 그렇게나 압수수색하고 주변 샅샅이 뒤져도 잡아넣지 못하는걸 보면
억울한 경우일수도 있겠다 싶기는해요.
그런데, 진짜 궁금한건
김부선은 이재명하고 사귄게 맞아요?
그건 어떤게 진실일까요?
누명일까요? 그렇다면 왜 하필 이재명이었을까요??
여배우가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사생활을 왜 노출한걸까요?
김부선은 무슨 사명감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