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누가 집에 초대해주면 너무 좋아요

집집마다 다 특징이 있는데 성격이나 취향 같은게 다 묻어나오잖아요 그걸 느끼는게 참 재밌더라고요 인테리어 흉보고 안목 흉보고 그런게 아니라 집에 그사람의 흔적이 묻어있는걸 보는게 좋아요 전 좀 정신없어도 재미있는 집을 좋아합니다 

 

대학교때 자취하던 친구네 집 가서 라면 끓여먹는것도 너무 좋았고..우리집에 누구 초대하는것도 좋아해요. 다만 요리를 못해서 커피나 과일 대접하는게 다이지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