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자는 비닐봉투를 들어도 명품일거야

울동네 엄청 부자

그야말고 빌딩이 몇 채

키 작달만한 아저씨예요

 

한번은 이웃이랑 동네에서 밥 먹는데

그 작달만한 아저씨가 지나갔어요

명품을 휘감고요

그때 그 이웃이 한 말..

저 옷 울 신랑 입혀 놨으면 아마

오일장에서 산 짝퉁이라 할거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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