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평소 피부좋은 흰 얼굴.
노화로 얼굴 혈관이 다 늘어져 있는건가요?
편하지 않은 자리 가거나
자기소개를 해야하거나
뭘 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이러면 순간 찌리리 하는 느낌이 오면서
얼굴이 홍당무가 돼요.
긴장을 유지해야하는 순간에는
얼굴이 벌겋고요.
하루종일 벌개있을때도 많아요
예전엔 얼굴색 전혀 변하지 않아
제 감정 잘 숨겼는데
지금은 화나거나 흥분하거나 떨리거나 하면
홍당무ㅠ
저 왜이러는 건가요ㅠ
대인기피 올 지경이에요.
작성자: mm
작성일: 2025. 03. 06 23:19
50중반. 평소 피부좋은 흰 얼굴.
노화로 얼굴 혈관이 다 늘어져 있는건가요?
편하지 않은 자리 가거나
자기소개를 해야하거나
뭘 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이러면 순간 찌리리 하는 느낌이 오면서
얼굴이 홍당무가 돼요.
긴장을 유지해야하는 순간에는
얼굴이 벌겋고요.
하루종일 벌개있을때도 많아요
예전엔 얼굴색 전혀 변하지 않아
제 감정 잘 숨겼는데
지금은 화나거나 흥분하거나 떨리거나 하면
홍당무ㅠ
저 왜이러는 건가요ㅠ
대인기피 올 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