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정재산있고 재태크잘한 주부님들 제외
평범한 주부님들이요.
집 한 채 있고. 외벌이고..이러신 분들이요ㅠ
요즘 진짜 물가 비싸고
이것저것 보이는건 많은 시대잖아요.
커피한잔 짬뽕한그릇도 사먹기 넘 어렵네요.
살고 있는 집은 제 집이고. 남편이 매수한 집에선
월세 나오고ㅠ 저는 월 100벌어요ㅠ
저도 한달에 최소 50은 쓰는거같은데요.
애 뭐 사주고 커피도 마시고 싶고, 자기개발도 하고
싶은데 할 돈이 없네요.
집때문에 당당해도 될 거 같지만
일일히 남편한테 돈쓴만큼 달래기도 어렵고
힘드네요.
당연히 남편카드 있지만.. 저 혼자 먹는건 제 병원비
등은 제가 내야지 싶고..진짜 돈이 없으니 길에 있는거
다 맛있어 보이네요ㅠ 다들 어찌 사시는걸까요?
옷도 당연히 화장품도 당연히 제가 삽니다.